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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수학능력 충족 비율 |
올
해 고교 졸업생 4명 중 3명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학능력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 입학시험 기관 ACT의
18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ACT 시험을 치렀던 올해 고교 졸업생 중 24%만이 대학 수준의 수학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2006년(21%)부터 조금씩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치.<표 참조>
인종별로는 아시안 응시생이
39%로 가장 높았고 백인이 30%로 그 뒤를 이었다. 히스패닉은 11%, 흑인 학생들은 불과 4%만이 기준치를 통과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최근 낙오학생방지법(NCLB)을 수정하는 등
성적 향상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나온 결과로 여파가 그만큼 클 수밖에 없다.
교육정책센터 잭 제닝스
회장은 “고교 교육의 수준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는가 하면 정신적인 문제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정부는 고교생들을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기준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수준의 성적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일정시간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